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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3

[스드메 #5] 22년 겨울 예식을 마친 나의 잔잔한 후기 [스드메 #5] 22년 겨울 예식을 마친 나의 잔잔한 후기_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 쇼핑리스트 지난 글에서는 코사무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한 가이드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큰 상태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코사무이는 살아있는 자연관경과 볼거리들이 넘쳐나는 적당한 휴양지입니다. 저희 부부가 가이드의 핍박 아닌 제한을 받으면서도 쇼핑해오려고 했던 지인들의 선물 품목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한국> 코사무이> 태국_상대적 물가 차이 이해 물가로 보았을 때에는 태국에서 쓰이는 1밧=37.72원(글 작성일 기준)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약 2밧 정도 되어야 우리나라의 100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편의점이나 시장 쇼핑을 해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은 적어지는 편인데요, 그래서 시장이나 어느 매장.. 2023. 2. 20.
[스드메 #4] 22년 겨울 예식을 마친 나의 잔잔한 후기 [스드메 #4] 22년 겨울 예식을 마친 나의 잔잔한 후기_예물과 신혼여행 스드메 메인 그 외에 이어 예물과 신행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예물은 무엇보다 누구랑 가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랑과는 물론이고,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이 함께 동행하셔야 예물샵에서 제안하는 여러 사은품이나 가격 책정, 다이아 가격에 혼란스러움을 겪지 않을 수 있고, 여러 매장을 둘러보는 데에도 유리합니다. 내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야기를 돌려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 번도 금은방이나 액세서리 등을 개인 샵이나 예물샵 거리에서 사보지 않았다면 더욱 예랑 외 다른 친지나 결혼을 해본 사람들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몇 달 전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자유여행이 아.. 2023. 2. 19.
[스드메 #2] 22년 겨울 예식을 마친 나의 잔잔한 후기 [스드메 #2] 22년 겨울 예식을 마친 나의 잔잔한 후기_스드메 기본 그 외에 대한 후기 이전에는 기본적인 웨딩홀과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다면 이번에는 그 외 스드메 자체를 준비하면서 간간히 챙겨야하는 것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바로 청첩장과 피로연원피스, 양복, 신혼여행에 대한 것인데 신혼여행과 예물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길어져 다음에 더 자세히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랑/혼주 예복 (***테일러) 혼수는 6월18일에 있었던 **전자와 함께하는 *나웨딩 박람회에서 계약했습니다. 이날 양가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를 마치고 느즈막히 갔음에도 열일 중이시던 최 이사님을 만나 인사 드리고 상담을 받고 싶은 순서 위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먼저 가장 우선..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