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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5

[임신준비] 22주차~23주차(중기) 질염 가드넬라 죽이기 메로겔 사용 방법과 꿀팁 공유 [임신준비] 22주 차~23주 차(중기) 질염 가드넬라 죽이기 메로겔 사용 방법과 꿀팁 공유_임신 후 변화한 내 몸 임신하게 되면 많은 몸의 변화가 생기지만 그중 가장 골치 아픈 점을 꼽으라면 질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은 원래 생식기에 좋은 균과 아닌 균의 비율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낮아지고 균의 번식을 조절하는 기능도 약해져 질염과 같은 외부 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저도 임신하고 한 번도 검출된 적 없었던 가드넬라 균이 나와 젤연고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애초에 이런 쪽으로 약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데다가 먹는 약은 임신부이니 지양하자는 의사 선생님의 지시 하에 '메로겔'이라는 항균성분이 들어간 연고를 질 내부에 넣어 주입하는 형.. 2023. 8. 16.
[출산준비] 19주차~22주차(중기) 임신 축하 선물, 임산부 무료 혜택, 임산부 체험 키트 등 2023 임산부 혜택 정리 [출산준비] 19주 차~22주 차(중기) 임신 축하 선물, 임산부 무료 혜택, 임산부 체험 키트 등 2023 임산부 혜택 정리_끊임없이 샘솟는 선물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서 2차 정밀 초음파, 부족한 항체에 대한 예방 주사 등 여러 임신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 커뮤니티나 카페에서는 인터넷에서 가입을 하거나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아기용품이나 임산부 영양 간식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도 될 수 있는 한 많이 신청하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이벤트가 생겨나기에 이것을 한 번에 정리하여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판단이 되어 제가 받아본 것들, 당첨을 기다리고 있는 것들 위주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1. 디펜드 임산부 체험.. 2023. 8. 5.
[출산준비]12주~18주(중기) 서울시 임신부 국가 혜택 꿀팁 정리 [출산준비]12주~18주(중기) 서울시 임신부 국가 혜택 꿀팁 정리_새로운 생명을 맞이하여 주는 여러 곳에서의 선물에 감사하며 임신 중기에 다다르면 나뿐만이 아닌 주변에서도 축하의 의미로 아기 옷이나 선물 등을 챙겨 그 기쁨에 동참하고는 합니다. 그 동참의 손길은 주변 지인만이 아닌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12 주터 신청할 수 있는 임신부 국가 제도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1. 임신부 교통비 바우처 제도(서울시) 임신부가 되면 가장 난감한 것이 교통편 이용에 대한 불편입니다. 버스, 지하철 등 여러 임신부를 위한 자리들이 제공되고는 있으나, 일단 나가서 서서 걸어가는 것 자체가 몸에 부담을 주는 임신부에게는 100% 앉을 곳이라는 보장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와 몇몇 지차제.. 2023. 7. 29.
[임신준비] 12주차~18주차(중기) 임신부 등록 및 보건소 혜택, 임신출산바우처&국민행복카드 꿀팁 정리 [임신준비] 12주 차~18주 차(중기) 임신부 등록 및 보건소 혜택, 임신출산바우처&국민행복카드 꿀팁 정리_아기와 엄마를 위한 영양제, 지원금, 아기용품 혜택 받기 입덧을 마치고 안정기인 12주 차에 들어서면 임신부도 몸에 적응해 가고, 아기도 안정적으로 성장을 시작해 나갑니다. 병원에 가는 빈도 역시 줄어들면서 임신부의 자유시간이 늘어나는데요, 저 역시 몸이 나아지고 나니 본격적으로 아기를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성별도 확실치 않은 아기를 위해 가장 번거롭지 않고 쉬운 방법은 지역 보건소에 가서 임신부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아가 나라에서 임신 초기에 지원해 주는 지원금과 카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지역 보건소 임신부 등록(서울 성북구) 먼저 지역 보건소에 산부인.. 2023. 7. 5.
[출산 준비] 임신 7주차~10주차(초기) 임신 중 가려움과 바디케어 조합 추천 [출산 준비] 임신 7주 차~10주 차(초기) 임신 중 가려움과 바디케어 조합 추천_지성인 내가 가렵다니...! 임신을 계획하려고 하던 중 아가가 찾아와 여러 몸의 변화를 겪던 도중 가장 당황스러웠던 증상은 바로 가려움증이었습니다. 많은 세월 지성 피부 타입으로 지내온 저에게는 보디오일을 바른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 보디오일을 조금만 많이 발라도 바로 등과 허벅지 등 민감한 피부에서 뾰루지가 올라오는 등 여러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지성이고, 나이가 들어 조금 건조해져도 얼굴에 바르는 로션을 가끔씩 소량 발라주는 것으로 바디케어를 마무리하는 것이 다였던 저에게 임신은 호르몬의 변화가 엄청난 증상들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자다가도 건조함에 등.. 2023. 5. 13.